용감한 후기 A1

1. 이름: 강 솔

2. 카테고리: 용감한 도전자 후기 + 독학 프로젝트 A1 후기

3. 들으신 수업명: 용감한 도전 B1 

4.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일을 하며 독일에서의 석사과정을 준비하는 중이고 대학원에 필요한 어학 점수 때문에 독일어를 배울 방법을 찾아보던 중 독독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어학원과 인강  중 독독독을 선택한 이유는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수업 커리큘럼에 신뢰가 갔고 용감한 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이 더 빠르고 효과적인 성장의 동기부여가 될 것 같아서 였습니다.

A2의 절반을 온 지금 그때의 선택이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다미안 선생님의 친근하고 꼼꼼한 강의에 대해 신뢰가 갔고 다미안 선생님의 말만 듣고 따라가면 독어 실력 향상에는 문제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태어나서 인강은 처음이라 반신반의 했지만 작성된 수많은 후기를 보고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독일어를 배울거라고는 정말 상상하지도 못했고 그렇기에 독일어에 대해 아는 것도 하나도 없었습니다.

알파벳을 어떻게 읽는지도 모르는 정말 기초 중의 생기초의 상태에서 시작했고 현재는 A2 ZUSAMMWN에 실린 글은 대부분 해석할 수 있는 정도가 되었고 저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A1 수준의 작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듣기는 A2 ZUSAMMWN의 듣기 파일은 대부분 들을수 있는 정도입니다.

저는 3월에 시작하여 4월까지 2달 동안 A1을 끝냈고  1주에 ZUSAMMEN 7개, 문법 3개, 어휘 14개씩 들었습니다. 하루에 3~4시간은 공부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차근차근 배우는 독일어가 정말 재미있었고  체계적인 독일어의 문법이 저와 정말 잘 맞았습니다.

파란 문법책이 정말 꼼꼼하고 쉽게 설명되어 있어 한 권으로도 충분할 것 같았고 다미안 선생님께서 독일어의 고비라고 말씀하셨던 관사에 따른 형용사 어미변화도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특별한 방식으로 설명해주시는 것이 기억에 남아 더 쉽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말하기는 가족들에게 자주 작문하여 말하곤 했는데 갈수록 느는것 같다는 가족들의 코멘트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ㅎ

 A1을 마치며, 포기하지만 않으면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B1까지 반이 남았지만 끝까지 해내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