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도전 B1] 독학 B1 후기

1. 이름(반드시 실명 입력): 구연아



2. 들으신 수업 혹은 스터디 명: 독학 B1



3. 후기(10문장 이상/ 자신만의 학습방법 등 기재):

처음 A1책에서 A2로 넘어왔을 때에도 느꼈지만 책 한권이 넘어가면 확실히 난이도가 어려워 진다고 생각했습니다. B1를 시작할때 선생님께서 Kernsätze 부분은 꼭 외우고 지나가야한다고 여러번 강조 하셔서 처음 시작할때는 무작정 외우며 강의를 들어 나갔습니다. 조금씩 진도를 나가면서 선생님께서 왜 Kernsätze 부분을 외우고 넘어가라고 하셨는지 조금은 이해가 되었습니다. 확실히 그 부분을 외우면 문장구조를 이해하거나 작문을 할 때 더 편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B1의 책은 외워야하는 Kernsätze와 듣기연습을 할 수 있는 Dialog 도 있지만 Lesetext도 있었습니다 책에 수록된 Lesetext에는 독일의 문화와 다양한 축제, 그리고 찬반토론까지 다양한 내용이 실려있습니다. 사실 텍스트 자체도 어렵고 어려운 용어도 많아서 처음에는 힘도 들고 재미도 없었는데 책에 정말 재미있는 독일의 문화나 축제등을 텍스트로 읽게 해 두어서 생각보다 더욱 재미있게 공부해 나갔던 것 같습니다. 

아직 많이 미숙해서 공부를 더 해야하겠지만 그래도 책 한권을 또 끝냈다는 사실이 조금 뿌듯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