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도전 B1] 독학 A1 후기

1. 이름(반드시 실명 입력):         박세진

2. 들으신 수업명(온/오프): [용감한 도전 B1] 독학 A1

3. 후기(10문장 이상/ 자신만의 학습방법 등 기재):  

독학 : 저는 A1레벨을 가장 나중에 공부했습니다. 시험을 봐야겠다고 마음 먹기 전, 독일에 가기 전에 가볍게 익힌다 생각하고 독독독 학습지로 처음 독일어를 배웠는데 재밌어서 꽤 열심히 했고 그랬더니 A1 레벨부터 수업을 듣는 것은 조금 힘들었어요. 그래서 A2 부터 공부했고 B1까지 다 들은 다음에 독학 A1에 실전대화 위주로 듣기를 위한 공부를 했어요. 독학 A1에는 외우기 좋은 짧고 쉬운 문장들이 많아서 외워뒀다가 변형해서 쓰거나 다른문장과 연결하는 연습을 하기가 좋아요. 저는 이 책을 B1까지 다 들으시고 다시 실전회화를 듣고 받아쓰기 하시기를 추천해 드려요, 저는 그 방법이 듣기연습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엘리자베스 선생님의 짧은 강의는 따라 말하기를 하면서 공부했어요. 엘리자베스 선생님께서 또박또박 느리게 말씀하시는것을 여러번 따라했고 저도 학교에서 말할때 너무 빠르지 않게 정확한 발음으로 말하려고 노력했어요. 왜냐면 학교에서 아이들이 너무 빠르게 말하니까 저도 빠르게 말하게 되고 그러니 선생님이나 아이들이 더 못 알아듣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독일어를 못한다는것을 알기때문에 보통 영어로 말을 걸어서 말하는 연습을 많이 하기 힘들었어요. 그래서 독학 A1책으로 듣고 받아적고 엘리자베스 선생님 말씀을 따라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엘리자베스 선생님 영상을 처음에는 자막없이 (이것도 받아쓰기 했어요. 안들리는데는 밑줄빈칸 2번듣기) 그다음에 독일어 자막으로 보면 대부분 이해가 됐고, 그 다음에는 따라 말하기 했어요. 저한테는 이 방법이 학교가기 전에 입풀기 좋았던것 같아요. 엘리자베스 선생님 발음이나 억양이 너무 예쁘게 들려서 좋아하는 연예인 흉내내는 느낌으로 재밌게!(이게 중요해요) 따라했어요.